

이영훈 목사 “성도 모두가 선교사의 사명 감당해야”
일본 간사이지방 현지 목회자 및 선교사 참석
교회 부흥의 비결 주제로 세미나 인도
이영훈 목사는 8일 순복음오사카교회에서 교회성장세미나를 인도했다. 이날 평일 아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순복음동북아일본총회 소속 선교사를 비롯해 간사이 지방 현지 목회자들이 참석해 대성전을 가득 메웠다. 예상보다 많은 인원의 참석으로 보조의자를 동원하는 등 일본 현지에서 세계최대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이영훈 목사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순복음동북아일본총회 총회장 김유동 목사(나고야순복음교회)는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환영하고 강사인 이영훈 목사를 소개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 부흥의 비결’(행 2:42∼47)이라는 제목으로 교회성장의 필수적인 요소에 대해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선교적 교회’에 대해 강조하며 “선교적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 모두가 선교사로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를 말한다. 모든 성도가 선교사가 될 때 교회가 교회다운 모습을 하는 것이다. 교회가 문제가 많은 것은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사명을 잃어버리고 예배 드리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된다. 모든 성도가 선교사가 되어 복음을 전할 때 일본의 일천만구령도 빨리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예배와 기도, 말씀 공부는 기본이다. 우리가 이런 것을 왜 하느냐? 선교사로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 위한 것이다. 우리 모두가 선교사로서 부름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 부흥은 하나님의 뜻이다. 교회는 날마다 부흥해야 한다”며 성령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때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해 성령의 은사가 목회 현장에 나타날 수 있도록 기도에 힘쓰고, 섬김의 목회, 절대긍정의 믿음을 가지고 교회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당부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노트북과 메모지 등을 활용해 필요한 부분을 기록하며 목회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와 성회에 김의현 목사가 통역을 맡았다.
N.R.A 일본리바이벌동맹 무라카미 요시노부 목사(카리스채플 담임)를 비롯한 현지 일본 목회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부흥에 대한 비전과 청사진을 그릴 수 있었다고 말하며 내년 간사이 지방 연합으로 열리는 일본선교대회 등에서도 일본 목회자들을 위해 메시지를 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