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 은혜 체험, 주안에 거듭난 삶 다짐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성도들은 이른 새벽부터 대성전과 부속성전에 모여 말씀과 기도, 찬양에 집중했다.
 시편 41편에서 44편까지를 본문으로 시편강해를 통해 특별새벽기도회를 인도한 김성수 담임목사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찾고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일 동안 진행된 이번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은 ‘야훼의 도움 받는 신앙’ ‘야훼를 찾는 신앙’ ‘괴로움과 고통 중에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하는 기도’ ‘야훼의 구원’ 등의 설교에 은혜 받고 주 안에 거듭나는 신앙인의 삶을 다짐했다.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여한 최승남 성도(청장년선교회)는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목사님의 설교가 가슴에 와닿았고 하루의 가장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파교회는 매월 첫째주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린다. 김성수 목사는 시편 강해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무장과 영성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