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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초교파 전국 직장인 및 일반성도 초청 금식기도대성회

“1800만 직장 복음화 꿈꾸고 바라보라”
2일부터 오산리 기도원에서 조용기 목사 등 강사로 초빙

 제31회 초교파 전국 직장인 및 일반성도 초청 금식기도대성회가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진행됐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직장선교회 주최로 열린 이번 금식기도대성회 중에는 연일 폭염으로 신우회원은 물론 성도들의 참여가 힘들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기도원에는 많은 신우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1800만 직장인들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시 54:4)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강영선 목사, 김용준 목사, 장향희 목사 등이 강사로 초청돼 매 시간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둘째 날인 3일 ‘하늘을 바라보라’(창 15:1∼7)는 제목으로 “우리의 긍정적인 입술의 고백이 창조적인 역사를 이룬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조용기 목사는 “시험과 환난은 반드시 다가온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해도 시험과 환난은 다가온다. 그러나 예수님이 같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고백하면 낙심치 않고 꿈꾸고 믿고 기도해서 시험과 고난을 이길 수 있게 된다”며 예수님과 동행한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에서 만난 풍랑을 예로 들며 풍랑을 잠재우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강조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는 “사업을 하다 잘 안되더라도 잘될 것을 꿈꾸고 믿고 입술로 고백하면 성령이 오셔서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 우리가 꿈꾸고 믿고 말하면 4차원의 영성을 통해 성령이 그대로 이루어 주신다”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고 살 때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성회 참석자들은 가지고온 기도제목들을 놓고 잘될 것을 바라보고 꿈꾸고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기도했다. 연일 35도를 넘는 폭염에도 성도들의 기도함성은 성회가 진행되는 내내 더욱 커져만 갔다.
 이번 성회 대회장인 직장선교회장 전권식 장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한국의 모든 직장을 복음화하는 일꾼으로 세우셨다”며 직장선교회가 직장마다 신우회를 세우고 그 신우회를 통해 직장이 복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 그리고 참여를 부탁했다.

 

기사입력 : 2016.08.07. am 12:05 (입력)
정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