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싱 정읍, 블레싱 코리아를 꿈꾸게 한 성령축제
성령충만을 받은 순복음의 사람들이 전북 정읍에 모여 작지만 강력한 성령축제를 열었다.
대학청년국과 정읍시기독교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2016 THE HOLY SPIRIT FESTIVAL in 정읍(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인 정읍)이 지난달 29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학청년국은 이 시대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예배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과 성령 충만한 삶을 경험케 하기 위해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정읍시기독교연합회의 요청으로 소도시에서도 이와같은 성회가 확산되기를 소망하며 성령의 불을 당겼다.

특히 성회 당일에는 정읍과 전라북도 지역으로 파송된 2016 리바이벌코리아(Revival Korea·RK) 11팀 90여 명의 우리 청년들이 오전에 모두 집합해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정읍의 청년들이 온전히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성회의 진행과 안내 및 봉사를 책임졌다.
‘2016 THE HOLY SPIRIT FESTIVAL in 정읍’은 정읍지역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청년들로 구성된 정읍연합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이영훈 목사는 ‘성령과 꿈’(히 11: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신다. 꿈의 사람을 찾고 계신다. 꿈꾸고 바라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믿는 것이 믿음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정읍에 있는 청년 모두가 거룩한 꿈을 꾸고 한국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일꾼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말씀에 앞서 배우 남보라 성도가 신앙 간증을 전했다.
헌금은 사랑의 후원금으로 전달됐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감사와 인사말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성령축제는 정읍연합찬양팀과 팀조슈아가 함께했다. 대학청년국장 변성우 목사와 교역자들은 정읍에 있는 1만 5700여 명의 중고등학생과 청년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그들을 통해 영적 회복과 부흥이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했다.
“도시에 자주 가지 못하는 정읍 청소년들에게 이번 홀리 페스티벌 인 정읍은 축복이며 기적이었습니다. 이곳의 100명은 도시의 1000명과 비교도 안될 만큼 귀중합니다. 이 아이들이 이번 성회에 참석해 지금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얼굴이 모든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회 후 정읍 순복음소리교회 배진철 목사가 전한 말이다.
대학청년국과 정읍시기독교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2016 THE HOLY SPIRIT FESTIVAL in 정읍(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인 정읍)이 지난달 29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사도행전 2장 1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라는 말씀이 7월 29일 오전 정읍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었다. 오순절 날이 이르자 정읍과 전라북도 지역에서 사역을 하고 있던 2016 리바이벌코리아(Revival Korea·RK) 8개 팀과 이날 사역이 시작되는 3개 팀 총 11개 팀의 청년들이 정읍실내체육관 한 곳으로 모인 것. 이곳에는 대학청년국 목회자들과 팀 조슈아, 정읍연합찬양팀 등이 이미 도착해 있었다.

이번 성회를 준비한 준비위원장 정읍푸른나무교회 김용준 목사는 “정읍 교회에는 청년부와 교회학교가 없는 곳도 많다. 하지만 오늘 성회가 마가다락방이 되어 말씀과 성령으로 정읍에 뜨겁게 불을 붙여 줄 것이다.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이 청년들에게 꿈이 될 것이다”면서 “정읍에서 첫 문을 연 이번 성회가 계속되어 정읍이 거룩한 주님의 땅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용준 목사와 함께 우리 교회 개척학교 출신인 배진철 목사는 606성회를 계속 청년들과 참석하고 있었기에 팀 죠수아가 정읍에 와서 성회를 열어주기를 기도했었다고 전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의 방문은 우리 청년들과 정읍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됐다. 특히 ‘성령의 꿈’이라는 말씀을 통해서 이영훈 목사는 청년들에게 거룩한 꿈을 꿀 것을 당부했다. 또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보혈의 능력을 의지해 믿음으로 전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대학청년국장 변성우 목사는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분명한 신앙의 고백이 있고 분명한 콜링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음껏 소원을 품도록 허락하셨지만, 여전히 우리의 삶을 통해 일하고자 하신다. 그 계획과 생각을 ‘소명(calling), 부르심’이라 할 수 있다”면서 7개의 직업군에 일어서는 청년을 위해 축복 기도했다.
이날 성회는 꿈과 환상으로 가득 찬 성령축제였다. 가스펠선교회 달란트교구 강주연 팀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계획 하심이었다. 사람의 눈에는 부족해 보였다 하더라도 분명히 하나님은 기뻐서 저희와 함께 춤을 추셨을 것 같다. 주님께 감사한다”라고 고백했다.
지난달 17∼19일 우리 청년들은 기도원에서 금식하면서 참석한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을 통해 기름 부으심을 받고 월드미션과 리바이벌 코리아를 진행했다. 성령을 믿고 권능을 받아 증인이 된 우리 청년들은 지금 사도행전을 써내려가고 있다. 사도행전의 핵심도 성령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핵심도 성령이다. 이번 정읍 성회를 통해 청년들은 “우리들이 일을 행한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행하신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프뉴마선교회 사랑교구 김우영 팀장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정읍 땅 가운데 더욱 더 일어나는 성회였다. 또한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부흥을 느낄 수 있는 성회였다”고 말했다.
한 알의 밀알이 많은 열매를 맺듯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들의 성령행진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