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고후 5:21 ◎ 찬송 : 255장 (통 187장)
하나님의 명함에 적혀있는 또 다른 이름은 미래의 왕에 대한 예레미야의 예언에 나오는 ‘야훼 치드게누’(렘 23:6), 즉 ‘우리의 의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독교는 자신의 의를 이루는 종교가 아닙니다. 오히려 죄인 된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종교입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예레미야가 예언한 왕, 즉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허물과 죄를 다 청산하시고 ‘우리의 의’가 되어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양심을 짓누르는 죄로 고통당하십니까? 못나고 추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그분께서 친히 씻기시고 우리의 의가 되셔서 의의 옷을 입혀주실 것입니다.
- 기도 -
오늘도 내 자신을 보고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나의 의가 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기뻐하고 감사하며 의의 길로 따라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