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막 5:25∼34 ◎ 찬송 : 472장(통 530장)
여인에게 예수님은 혈루증으로 인한 12년간의 투병 생활을 끝낼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병은 유대 사회에서 부정한 병이었기 때문에 예수님 앞에 나서거나 소리를 질러 도움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궁리 끝에 그녀는 예수님의 뒤로 다가가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댔습니다. 그 순간 감전이라도 된 듯 온몸에 예수님의 치유의 능력이 임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은 그녀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하셨습니다. 여인이 치유된 것은 예수님의 옷에 손이 닿아서가 아니라 여인의 믿음이 예수님께 닿았기 때문입니다.
- 기도 -
존귀하신 주님, 나의 믿음이 주님께 언제나 닿아있게 해주옵소서. 누구도 손을 잡아주지 않는 절망과 고독의 시간이 찾아왔을 때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