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목사고시 다음달 17일까지 접수 받아
  2017년도 총회 목사 고시 접수가 진행중이다. 제65차 고시위원회(위원장 전호윤 목사)는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목사고시 접수를 받고 있으며 목사고시는 2017년 3월 13일부터 14일 양일 간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총회본부는 이에 따라 지방회별로 목사고시 안내문과 목사고시 청원서를 전달했다.
 고시위원회는 1일 총회본부 6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제65차 목사고시 일정과 목사고시 기준, 과목 담당 교수 선정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전호윤 위원장(순복음강북교회)은 “부족하지만 경륜 많은 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교단 헌법에 따라 엄격하게 본 교단의 목회자를 선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시과목은 구약신학, 신약신학,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영성, 교회사, 조직신학, 목회윤리, 교회행정학, 헌법 및 예식, 면접(실기) 등이다.
 제65차 고시위원으로는 전호윤 목사, 이경일 목사, 안준배 목사, 김영식 목사, 이일성 목사, 이장균 목사, 이해전 목사, 최길학 목사, 하용달 목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