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사 12:4  ◎ 찬송 : 520장(통 257장)

 무슨 일이든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은 어디에서든 환영을 받지 못합니다. 상황에 꼭 맞는 비판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원망과 불평은 듣는 사람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기분까지 상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에 앞서 이러한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이미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집시다. 성경은 “야훼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사 12:4)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행하심을 감사함으로 선포할 때 우리의 가족, 이웃 그리고 온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 기도 -
 하나님, 이제는 원망과 불평이 아니라 감사의 태도로 하나님을 전파할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