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시 33:18∼19 ◎찬송 : 543장(통342장)
사람들은 가면을 쓰고 살아갑니다. 평상시에는 자신이 진짜 바라는 것, 진짜 하고 싶은 말, 진짜 싫어하는 것을 감추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모든 가면이 벗겨지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고난의 때입니다. 자신이 견딜 수 없는 고난을 만나면 더 이상 가면으로 자신을 감추지 못하고 진정한 자기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평안할 때는 다들 좋은 신앙을 가진 것처럼 자신을 포장할 수 있지만 고난의 때에는 결국 가짜 믿음은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의 때에도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그리고 참 하나님의 사람들에겐 고난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부어질 것입니다.
- 기도 -
주님, 감당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나고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외면할 때에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주님만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