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성전이 2016년 하반기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해 12일 순복음삼마교회 이일성 목사를 강사로 ‘새로운 영적각성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소프라노 김계정 집사의 특송에 이어 이윤남 담임목사의 강사소개 후 ‘영적으로 살자’(엡 1:17∼19)라는 주제로 이일성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일성 목사는 지하에서 시작된 개척교회 시절부터 현재 1500명 성도로 부흥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며 성도들에게 영적생활 실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 “신앙생활에서 성공하려면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영적인 눈이 열려야 축복이 시작되며, 눈을 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누구나 부흥되며 놀라운 인생을 살 수 있다”며 성도들의 온전한 믿음을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는 110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으며 이들은 영적 실제가 무엇인지를 배우고 다시 재무장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며 함께 은혜를 나눴다.
 세미나를 통해 도전받은 서부성전 성도들은 오는 8월부터 “한 사람이 한 영혼을 주께로!”라는 주제로 전도운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