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는 10일 종강예배를 끝으로 성경학교를 성료했다. 이번 성경학교는 지난달 12일부터 5주간 진행됐으며 구약학 박사인 강소라 교수를 강사로 초청했다.
 강 교수는 ‘구약의 숲과 나무를 보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경학교에는 30명 정도의 성도들이 참석해 구약의 전체적인 맥락을 공부했다.
 수강생 중 한 성도는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구약성경에 대해 전체적인 것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종강예배에서 최용우 담임목사는 요한복음 5장 35∼47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성경은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율법과 은혜에 대해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