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 초점 맞추기’ 주제로
5일 화요일 오전 11시 제2교육관 1층 유아부예배실. 어린 아기를 품에 안은 젊은 엄마들이 한둘씩 모여들었다. 이날은 장년부 화요중보기도회가 특별한 순서로 진행됐다. ‘하나님께 초점 맞추기’(focus to God)를 주제로 장년부가 5, 12, 19일까지 3회에 걸쳐 중보기도의 실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는 것.
강사는 슬로바키아에서 선교사로 사역하다 장년부 담당으로 부임한 정재한 목사다. 5일 정재한 목사는 찬양과 강의, 기도를 직접 인도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 듣기’에 대해 강의하며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깊이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소그룹을 통해 주님이 주신 은혜를 나누며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 듣기에 집중했다. 장년부는 ‘영적전쟁’ ‘중보기도’를 소주제로 계속 강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화요중보기도회 한 관계자는 “장년부의 중보기도 모임은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몇몇 성도들이 모여 시작된 기도회가 2010년 9월 장년국(현 장년부)으로 승격된 후 더욱 활성화됐고, 점차 기도회 규모가 커지고 있다. ‘내’ 중심으로 했던 기도가 중보기도를 통해 이제는 이웃과 교회, 국가를 위한 기도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년부 화요중보기도회의 이같은 특별한 시간은 날마다 성숙된 신앙인이 되고자 노력하는 장년부 성도들의 간절한 바람에서 비롯됐다. 장년부 화요중보기도회는 장년부 성도들만이 아니라 함께 기도하기 원하는 성도 누구에게나 그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