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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LY SPIRIT FESTIVAL 전국청장년금식대성회

2016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전국청장년금식대성회가 17∼19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대학청년국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전국청년부흥대성회가 전국청장년금식성회와 연합해 11년만에 부활된 금식대성회에서 청장년들은 성령의 시대에 시대적 사명과 비전을 제시 받았다. 17일 대학청년국장 변성우 목사의 환영인사와 대학청장년분과위원장 김규범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이번 성회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세상의 변화, 성령의 기름부음 받은 우리가 먼저 시작한다

성령이 임하시면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팀조슈아의 찬양 인도로 청년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손을 높이 들고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렸다. 찬양은 기도원 대성전을 뒤흔들었다. 이어 청년들의 환영을 받으며 이영훈 목사가 등단해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성령이 임하시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에게 성령과 권능을 주신 이유는 하나다. 바로 증인의 삶을 살라는 것”이라면서 “증인된다는 말은 헬라어로 ‘말투스’라고 한다. 말투스는 순교자라고 하는 뜻을 담고 있다.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받는데 어떤 권능을 받느냐, 목숨 내놓고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의 증인이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능을 받고  “You will receive Power”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는 “성령은 흐르면서 역사하신다. 인간의 문화는 아담과 하와가 죄를 가리기 위해 옷을 지으면서 시작됐다. 그렇게 때문에 문화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성령의 역사는 삶과 문화 등 어디에서든지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광덕 목사(강동성전)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이란 제목으로 “문제는 현실이 아니라 나의 믿음이다. 교회와 세상은 나의 믿음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하용달 목사(광명순복음교회)는 “성령의 기름부으심은 마귀를 이긴다. 성령충만을 받아 RK(리바이벌코리아)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WM(월드미션)으로 세계를 뜨겁게 변화시켜 달라”로 당부했다. 

 1977년 오산리 기도원에서 처음으로 금식기도를 했다는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는 ‘한사람’의 영향력에 대해 설교했다. “록펠러는 3000개의 교회를 세웠다. 1890년 시카고대학을 설립해 그 출신 89명이 노벨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한 고명진 목사는 손수 준비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로 모차르트, 밀레, 피카소, 존 웨슬리, 존 녹스, 조지 워싱턴 카버 등 역사를 주도하는 한사람의 자료를 보여주며 강연했다. 시대를 아는 사람, 사명을 아는 사람, 영안(Spiritual eye)이 열린 사람이 이 시대를 이끄는 한사람이라고 했다.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포기하고 내려오는 사람(quitter), 적당한 곳에서 캠프를 치고 안주하는 사람(camper), 난관을 헤치고 극복하면서 전진하는 사람(climber)이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고통을 겪어야 강하게 된다는 것이 얼마나 숭고한 일인가를 알라.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것을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가 있다’고 말했다”면서 “그리스도인은 역경을 이겨내는 노하우를 알고 Quitter, Camper와 함께 정상을 정복하는 Climber가 진정한 지도자다. 이 지도자가 공동체의 성패를 좌우한다. 그 한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는 ‘시대를 분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성진 목사는 “시대를 분별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바울의 심정으로 살아야 한다. 영웅의 시대는 가고 사사의 시대가 왔다. 우리는 복음의 전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19일 방경현 부목사는 “같은 문이라도 언제까지나 열려 있는 것이 아니다. 기회가 있을 때 잡아라. 지금 깨어 일어나라 WM, RK도 하나님이 기회를 주셨을 때 하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변성우 목사는 사도행전 2장 1∼3절의 말씀으로 ‘성령의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변성우 목사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다스리고 관리, 경영하신다.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을 통해 다스리신다. 성령충만 받고 세상으로 나아가자. 우리는 이제 내려가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한다. 가자! 세상으로”라고 외쳤다.


증인이 되리라  “You will be my Witnesses”


 청년들은 “2박 3일간의 금식이 기쁨의 금식이 됐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기에 기쁨으로 금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금식을 마친 청장년들은 폐회예배 후 보호식을 먹고 기도원을 내려왔다.
 한편 참석자들은 성회 기간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를 위한 모금’ 활동을 전개해 의미를 더했다. 내달 29일에는 RK 9개 팀이 전북에서 전도활동을 한 후 당일에 정읍에 모여 오전부터 노방전도를 실시, 오후에 정읍체육관에서 ‘THE HOLY SPIRIT FESTIVAL in 정읍’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 2016.06.26. am 11:41 (편집)
이소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