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추진위원회 회의 |
한국교회의 오랜 숙원 사업인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추진위원회 임원 회의가 17일 성공회 서울교구 주교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공동위원장 이영훈 목사의 사회로 열린 회의는 경과보고와 의안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본부장 임헌택 사관은 법인설립준비와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7월 7일 은평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역사관 건립에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 임헌택 사관, 김근상 주교, 손달익 목사, 윤경로 장로 등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은 서로 발전적인 의견을 나누며 한국교회의 귀한 선물이 될 문화관 건립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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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26. am 11:25 (입력)
이미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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