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획ㆍ특집 > 기획특집
조용기 목사 ‘인도하나님의성회 100주년기념성회’ 세미나 인도




“인도 복음화는 우리의 믿음과 비전 통해 이루어진다”
 인도하나님의성회100주년기념성회에 참석한 조용기 목사는 8일 첸나이 최대교회인 뉴라이프교회에서 약 5000여 명의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성회를 주최한 뉴라이프교회 데이비드 모한 목사의 소개에 이어 등단한 조용기 목사는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며 우리들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까지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는 세계최대의 교회로 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사역을 전하며 “신학교를 졸업하고  5명의 성도로 목회를 시작했다. 하지만 마음의 눈으로 500명의 성도를 바라보고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매일 5시간 이상 기도하면서 성령과 함께 새로운 사역을 꿈꾸었고 그 결과 지금 세계 최대의 교회가 되었다”며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성령과 함께하면 하나님이 좋은 생각을 주시고 생각을 통해 믿음을 갖고 믿음으로 꿈꾸며 입술로 선포할 때 교회 성장과 인도 복음화의 꿈은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교회성장과 부흥의 비결은 사람의 힘이 아닌 오직 성령의 역사임을 피력했다.

 세미나 후 참석자들은 개인의 문제와 인도 복음화를 위해 ‘주여 삼창’을 외치며 뜨겁게 기도했다. 델리에서 참석한 기따 성도는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의 영성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 특히 하루에 5시간 이상 기도하는 모습에 큰 감명 받았다. 앞으로 꿈과 비전을 가지고 문제가 응답받을 때까지 아브라함처럼 기도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성회에는 조지 우드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장과 오마르 베일러 하나님의성회 유라시아지역 감독 등이 인도하나님의성회 100주년을 맞이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P.S 라자모니, 이반 샤타야와타, 로버츠 제이라지, V.T 아브라함 목사 등이 인도 전역에서 강사로 참여했다.

▶ 인도성회 이모저모



○… 인도 기독교역사는 1세기 12제자 중 한명인 사도 도마의 전도로 시작됐다. 도마는 첸나이에서 복음을 전하다 순교 했다. 이곳에는 도마가 피신했던 기도처와 순교한 언덕, 그리고 무덤이 있는 도마기념교회 등 기독교 성지가 있다. 인도의 기독교 인구는 13억 인구 중 약 2.3%인 22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남부가 북부보다 많은 복음화를 이루고 있다.

○… 이번 성회를 주최한 데이비드 모한 목사는 인도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이며, 뉴라이프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1991년 한국을 방문해 조용기 목사의 말씀을 듣고 인도 복음화의 비전을 갖게 되었고, 1994년 마드라스 대성회 때 조용기 목사의 영어설교를 타밀어로 통역을 하는 등 오랜 인연이 있다. 인도 국가 기도회 의장과 CGI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라이프교회는 1973년 7명의 성도로 시작해, 현재 약 4만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첸나이 최대교회로 성장했다.

○… 인도하나님의성회는 1916년 3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로 첫발을 내디뎌,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59만명의 목회자와 사역자, 40만개 이상의 교회, 그리고 전세계 241개국에 7000만명의 성도들이 함께하는 교단으로 성장했다. 인도하나님의성회는 앞으로 2020년까지 2만 5000개의 교회 개척을 비전으로 성령안에서 전진하고 있다.

○… 이번 성회에는 김종복 장로(외무위원장), 김영도 장로(4차원영성글로벌포럼), 순복음강남교회 최명우 목사와 한국무용단이 함께했다. 특히 순복음강남교회 한국무용단은 이틀동안 부채춤과 북춤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인도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해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서아세아 선교사 및 현지인 사역자 격려



 인도 첸나이를 방문한 조용기 목사는 8일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주의 사역에 충성하고 있는 순복음선교회 아세안총회 한치완 총회장과 서아세아 지방회 소속의 배드보라, 박사무엘, 원요한, 이요셉 선교사 등과 조찬을 함께하며 선교사역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조용기 목사는 “우리의 삶과 선교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가야 한다. 또한 4차원의 영성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실천하는 신앙이 될 때, 주님께서 우리의 사역에 놀라운 부흥을 허락하실 것이다. 22년 전 이곳에서 열린 마드라스 대성회는 모든것이 성령님의 역사였다”며 성령의 도우심을 따라 주의 사역에 충성하는 복음의 일꾼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지방회장 배드보라 선교사는 “순복음의 선교사로 조용기 목사님이 이 곳에서 성회를 인도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도 4차원의 믿음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헌신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우리 순복음선교사들이 인도에서 사역하면서 키운 현지인 제자들과 사역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첸나이(인도)=글·사진 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6.06.19. am 11:02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