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 위한 독서카페 확대 보급 및 도서 지원할 것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8일 용산에 위치한 육군회관에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기하성 제1부총회장 이태근 목사, 증경회장 최성규 목사,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 박의섭 목사 등 기하성 목회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장 총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교단 교회에서 군부대를 위해 기도해주고 독서카페를 기증해 주셔서 군장병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오찬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장 총장에게 ‘호국일념’이라고 쓰인 족자를 선물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장병들을 위해 독서카페를 더욱 확대 보급하고 지속적으로 도서들도 지원하겠다”며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과 군장성 및 군 관계자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장병들의 복지를 위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는 기하성은 현재 최전방 부대를 비롯해 독서카페 14개를 보급했으며 앞으로도 추가보급 및 도서기증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