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활용, 성회 홍보와 이웃사랑 일석이조의 효과

 2016 더 홀리 스피릿 성회본부와 언론홍보분과에서는 이번 성회를 앞두고 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그 일환 중 하나로 손글씨 릴레이를 기획해 현재 진행중이다.
 ‘적절한 치료방법과 치료약이 없어 힘들어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이 캠페인은 <2016 THE HOLY SPIRIT FESTIVAL>과 함께 합니다’란 문구를 손글씨로 적어 자신의 SNS에 올리면 SNS에 올린 아이디 1명당 100원이 후원된다. 성회본부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성회 날까지 진행하고 성회 당일 캠페인에 참여한 아이디 수를 확인해 총 인원과 총 후원금액을 발표할 예정이다.
 언론홍보분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손글씨를 쓰며 자연스럽게 ‘2016 THE HOLY SPIRIT FESTIVAL’을 노출시킬 수 있으며 1월 다니엘기도회 기간에만 집중됐던 ‘희귀난치성질환’ 모음 캠페인과 연동, 해시태그를 통해 우리 교회 청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캠페인 진행방식이 손글씨를 쓰는 것이라 참가자들에게 부담이 없고 참가자들에게 연대의식과 더불어 당일 발표라는 기대감 고조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켈리그라피 작가 공병각 씨(사진)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참여율이나 홍보효과가 기대이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