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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목) - 예수 그리스도

◎ 말씀 : 갈 2:20  ◎ 찬송 : 465장 (통 523장)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라는 말씀은 예수님을 믿은 후에 과거의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 태어난 ‘나’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는 A가 ‘A’로 변화된 것이 아니라 A는 죽고 B라는 존재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런 뜻에서 바울은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믿고 완전히 새로운 존재가 된 우리는 내 안에 모신 그리스도께 인생의 운전대를 맡겨야 합니다. 우리가 운전할 때는 길을 잘못 들어서기도 하고 사고의 위험도 있지만, 주님은 가장 안전하게 우리를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 기도 -
 하나님, 이제 내 삶은 ‘나의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자기 목숨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삶입니다. 제 인생의 운전대를 주님께 맡깁니다. 저를 이끌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6.06.02. am 11:3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