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순복음광장 > 화제
순복음동경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오순절 초대교회 회복예배’

“강력한 성령 역사만이 일본 교회 부흥시킨다”

 일본 순복음동경교회가 ‘초대교회 성령의 역사를 회복하자’는 취지아래 22일 신주쿠문화센터에서 오순절 초대교회 회복예배를 드리고 일본 복음화 ‘1천만 구령’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강사로는 이영훈 목사가 초청됐고, 이영훈 목사는 에베소에서 전도하는 바울에 대해 기록된 사도행전 19장 1∼7절 말씀을 본문으로 교회 부흥에 있어 성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에게 했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는 질문은 오늘날 우리에게 주시는 성령의 음성과 같다.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얻었다면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1964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출석한 이영훈 목사는 “이전에 교회를 다니고 성경공부를 많이 했지만 정작 성령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순복음교회를 다니면서부터였다. 조용기 목사님으로부터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처음 듣고 사모하며 기도했고, 1년 10개월 후 성령 충만과 방언을 받았다”고 간증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은 곧 우리 내면이 예수님으로 충만한 것을 의미한다”며 “성령 받을 때 내 삶의 주인이 예수님으로 바뀌고 성령 충만의 열매로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다. 일본 교회가 부흥하려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일본 전역을 복음화시키는 증인이 되도록 간구해야 한다. 기도할 때 성령의 은혜로 일본 교회가 부흥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예배에 참석한 1000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오순절날 임했던 불같은 성령의 임재를 간구했다.

 오순절 초대교회 회복예배는 양현근 목사의 사회, 황만용 목사의 통역, 특별 찬양 등이 있었으며, 교민 외에도 일본인 그리고 중국인들도 많이 참석했다.
 순복음동경교회가 오순절성령강림을 강조하며 예배를 드린 것은 순복음동경교회 담임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 부임 후인 지난해부터다.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순복음은 펜테코스탈(오순절)교회이다. 성령의 역사를 간과해서는 교회 부흥을 경험할 수 없다. 당연히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고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그런 의미로 누구보다 성령론에 대해 잘 아는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예배를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가끼 목사는 “일본에서 부흥하는 교회는 오순절 교회”라며 “우리 교회는 매월 40∼50명 새신자가 오고 있다. 일본에서 성도 50명이면 중형교회에 속한다. 매월 교회가 한 개씩 세워지는 것과 같다. 교회 부흥을 위해서는 성령의 역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쿄=글 사진 오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6.05.29. am 11:52 (편집)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