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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이모저모

선교사 수련회 



 영혼구원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들을 위한 선교사 수련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영산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수련회 기간동안 이영훈 목사는 이틀간 특강과 성령대망회를 4차례 인도하며 선교사들을 격려했다. 이영훈 목사는 특강을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신앙과 신학에 대해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신앙을 중심으로 한 성령운동을 피력했다. 그리고 영적지도자의 삶에 대해 전하며 서로 화목하고 힘써 기도하고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선교사, 절대 긍정과 감사의 선교사들이 되길 당부했다.

 성령대망회 시간은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주 안에 회복하고 영적 재충전을 받는 시간이 됐다. 이영훈 목사는 유월절 신앙과 예배중심의 신앙을 강조하며 순복음의 정체성을 강조했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선교지에 주님의 흔적만 남기는 선교사들이 되길 당부했다. 이번 수련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선교사들을 헌신적으로 섬겼다. 선교사들에게 개척 지원금과 선물을 전달했고 선교사 자녀를 위해 대학입학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해 선교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수련회 기간동안 김용복 선교사(영국),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가 새벽예배를 인도했고, 선교지의 부흥과 선교사역 발전을 위해 총회별 임원 전략회의를 가졌다. 선교개척담당 함덕기 부목사는 순복음선교전략을 발표했다. 선교사들의 힐링을 위한 미국 뉴저지찬양팀의 연주회가 마련됐고, 손양원 목사의 선교사역을 다룬 영화 ‘죽음보다 강한 사랑’ 관람도 있었다.
 

 선교대회 개회예배 



 제42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첫 번째 행사인 개회예배가 24일 중소기업회관 샤이닝스톤에서 열렸다. 강사로 초빙된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마가복음 16장 15∼18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20세기 선교는 성령으로 해야 한다. 성령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고 사랑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한다. 말씀과 기도로 인격생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우리의 희망은 성령 밖에 없음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와 김동명 장로(선교위원장)는 환영사,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 총무 엄진용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개회예배에 참석한 러시아 오순절복음주의교단 총회장 에두아르드 그라바벤카 목사를 소개하며 환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선교사 자녀캠프



 선교사자녀캠프가 선교사수련회기간인 25일부터 27일까지 대한간호사협회 연수원에서 있었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선교사 자녀 60명이 참석했다. 캠프는 25일에는 에버랜드에서, 26일에는 캐리비안베이에서 진행됐다. 아이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놀이시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정재명 목사 부부와 성북교회 교회학교 교사 7명이 24시간 아이들을 돌보며 이들이 캠프기간 동안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했다.
 매일 저녁 진행된 성령대망회에서 강사 정재명 목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들의 정체성’이라는 제목으로 “다윗이 블레셋 골리앗과의 전투에서 담대히 승리를 선포하며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을 가졌기 때문”이라며 “선교지에서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갈 때 급속하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담대히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성북교회 교회학교 장로들도 성회에 참석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다. 이번 캠프는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성도들의 후원과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선교대회 후원 줄이어



 선교대회 기간동안 선교사들을 섬기는 손길이 줄을 이었다. 우리 교회 장로회에서는 정성어린 식사와 함께 기도와 후원으로 선교사들이 선교사역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에서는 야외 만찬을 준비해 총회별로 선교지원금을 후원하고 풍성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권사회, 여선교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순복음도봉교회, 순복음강북교회, 장로 연합, (주)영진화학, 루나미엘레, 올리브크리에이티브 등이 정성을 다해 선교사들을 섬겼다.   


 선교사 건강검진

 선교대회를 맞아 우리 교회를 방문한 선교사들을 위해 순복음의료센터에서 22일부터 선교사 건강검진이 실시됐다. 29일과 6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소변, 혈액검사, 골밀도, 심전도, 체지방검사, 초음파,  X-ray 등 기본 검진에 주력한다. 또한 자궁암검진, 치과, 안과, 한방 등 일반진료도 실시된다.


글·이미나 복순희 정승환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6.05.29. am 11:32 (편집)
이미나 복순희 정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