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긍정 믿음으로 일본 복음화 힘써달라”

 이영훈 목사는 24일 순복음동북아일본총회 소속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복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북아선교회가 주관한 행사는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됐다. 동북아선교회장 이강우 장로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순복음동북아일본총회장 김유동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절대 긍정, 절대 믿음의 신앙을 일깨워준다. 모두 일본 선교가 어렵다고 말하지만 ‘1천만 구령’을 위해 절대 긍정 절대 믿음으로 나아가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일본 및 동북아 지역 복음화에 힘써온 선교사들을 격려했다.

 예배에 참석한 실업인연합회장 안정복 장로는 선교사와 가족을 환영하며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절대긍정 절대 믿음의 신앙으로 재충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 동북아선교회장 이강우 장로는 총회장 김유동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역에 힘쓴 선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