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나님의성회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 110년차 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24일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열린 총회를 찾은 이영훈 목사는 “주님의 이름으로 110년차 정기총회를 축하한다. 20세기초 오순절 운동이 일어난 것은 성결운동의 열매이다. 우리는 교리적으로나 목표지향적으로도 형제교단이다. 21세기 한국교회를 변화시키는 중심이 성결교단과 오순절교단이 되어야 한다. 성령운동과 성결운동이 하나가 되어 영적으로 침체 되어있는 한국교회를 바로잡고 하나로 만들어 제2의 부흥을 이루자”며 축하했다.
 올해 성결교회총회에서 천호동성결교회 여성삼 목사가 총회장에 선출되어 ‘중생, 성결, 신유, 재림’등 사중복음의 생활화로 민족의 희망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