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사명감, 영혼 구원 중요성 배워

 용산성전 새생명전도축제가 22일 용산성전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특별한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새생명전도축제는 성도들에게 전도의 사명감과 한 영혼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됐다.
 예배가 시작되기 전부터 대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엔젤워십팀의 워십과 용산성전 장로찬양단의 찬양을 들으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배했다.
 특히 이날 강사로 초청된 방경현 부목사는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시 23: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야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선한 목자가 되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할 것이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용산성전 성도들은 새생명전도축제를 앞두고 ‘한 사람이 한 영혼을 인도합시다’라는 표어를 마음에 새기면서 전도에 매진했다. 그리고 이번 행사가 일회적인 행사로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전도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