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는 22일 주일 3부 예배 때 한동안 나오지 않던 성도 및 가족과 새가족들을 초청해 예배를 드렸다. 앞서 신안산교회는 지난 4월 여리고 기도회를 시작으로 4월과 5월 토요일에 교회주변에서 팝콘과 콩나물 그리고 순두부를 나눠주며 전도에 힘썼다. 온가족 초청예배 당일 평소주일보다 60여 명 더 많은 성도들이 성전을 채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최용우 담임목사는 사도행전 18장 24∼28절 말씀을 본문으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처럼 복을 받는 부부가 되라고 설교하며 새가족들과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성도들을 축복했다. 초청받은 새가족들에게 성도들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함께 신앙생활하기를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