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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화) - 주님만 의지하기

◎말씀 : 시 73:25∼26  ◎찬송 : 542장 (통 340장)

 우리는 교회에 와서는 믿음으로 살 것을 다짐하지만, 세상에 돌아가면 주님보다 세상의 것들을 의지하며 살기 쉽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사람과 세상 권세를 먼저 찾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믿음의 약함을 한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의지하는 자는 마치 한여름 밤의 꿈처럼 순식간에 파멸하고 말 것임을 시편 73편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의지하고 싶은 유혹이 들 때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놔야 합니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26절)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의 반석이 되어주십니다.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25절)라고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주시길 주님께 간구합시다.

 - 기도 -
 주님, 주님만을 의지한다고 기도하면서도 위기에 처할 때마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먼저 의지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주님만으로 만족하며 주님만 의지하며 살 수 있는 큰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6.05.24. am 09:59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