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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모 ‘외국인 선교사 묘원’ 방문 선교 마인드 깨달아

 교회학교 예제모 큐티스쿨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다 순교한 외국인 선교사들의 신앙을 배우기 위해 14일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찾았다. 벌써 10회를 맞이한 행사에는 초·중·고 학생과 교사 90여 명이 함께했다. 예제모 학생들은 양화진을 방문하기 전 우리 나라를 찾아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와 가족의 발자취를 사전 조사하고 복음전파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날 오전 선교사들을 소개하는 선교 영상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조별로 묘원을 돌며 묘비에 적힌 글을 꼼꼼히 읽었다. 학생들은 130여 년 전 하나님께 부름 받은 소명 때문에 동방의 알려지지 않은 작은 나라, 조선을 찾아 복음을 전했던 수많은 선교사들의 헌신이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이 된 것에 감사하며 기독교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 세상문화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역사하시는 선교에 대한 비전과 꿈을 품고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기사입력 : 2016.05.22. am 09:57 (입력)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