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엘림교회 대성전에서 3일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 경기중부지방회 민장기 회장 취임 및 월례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경기중부 지방회 임원과 회원들 약 100여 명을 비롯해 엘림교회 성도들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청된 양병초 목사(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사역의 방향들’(막 1:16∼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베드로와 같이 복음을 전하는 사역과 바울처럼 성도를 양육하는 사역을 잘 감당해야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이근민 목사(오삼능력교회)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김행열 목사(임마누엘교회)의 권면이 이어졌다.
 이날 경기중부지방회 회장을 맡게된 민장기 목사가 전회장 임장훈 목사(군포순복음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이어서 신임회장 민장기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예배 후에는 월례회의가 이어졌다. 경기중부지방회 임원과 회원들은 연합과 성령충만을 통해 경기중부지방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