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순복음유럽총회
‘REVIVAL EUROPE’ 성령운동으로 유럽을 깨운다
41년째 독일서 고난주간금식기도대성회 개최
이민세대·다음세대·현지인 양육 제자양성 집중

▲고난주간금식기도대성회는 유럽총회 선교사와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기도의 장을 마련한다
“순복음 유럽총회 모든 선교사들은 순복음의 영성을 통해 죽어가는 유럽을 회복하고 또 다시 부흥을 일으켜 주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도록 생명을 다해 선교하겠습니다. 섬김의 선교를 통해 겸손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강력한 기도와 성령운동을 유럽 땅에서 성실하게 사역할 것을 다짐합니다. 늘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총재 조용기 원로목사님과 이사장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유럽 땅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으로 섬겨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순복음 유럽총회 30명 선교사 일동 올림 -
신학의 본거지였던 ‘신의 대륙’ 유럽의 국민은 모두 기독교인이었다.
이런 유럽에서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온 조용기 목사의 세계 성령운동이 시작됐다. 1967년 4월 영국 웨스트민스터 센트럴 홀에서 말씀을 전한 조용기 목사는, 1971년 최자실 목사와 함께 독일을 방문했다. 1973년 독일 베를린에 순복음교회를 세운 후 조용기 목사와 최자실 목사는 독일 함부르크, 칼스루헤 등을 돌며 선교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1976년 4월,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총회의 전신인 순복음세계선교회 유럽연합회를 창립했다. 1977년에는순복음의 제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신학교가 설립됐다.
서독으로 파견된 대한민국 간호사와 광부가 8000여 명에 이르자 우리 교회는 1979년 강만진 목사와 이문현 목사를 서독선교사로 파송했다. 베를린에서 시작된 순복음 성령운동은 유럽에 퍼져 나갔고 1981년 스웨덴으로 번져 북유럽권 교회를 개척해 나갔다. 그리고 1993년 유럽 연합에 관한 조약에 관한 효력이 발생하자 유럽총회는 헝가리를 시작으로 동유럽권 교회를 개척했다.
현재 순복음유럽총회(총회장 김용복 목사)는 13개국에 30명의 선교사가 파송돼 있으며, 우리 선교사들은 35교회를 개척, 4000여 명의 성도들이 출석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동유럽을 중심으로 원주민 선교 위해 9명의 현지인 사역자들이 순복음행전을 써내려가고 있다.
현재의 유럽은 기독교는 침체하고 이슬람의 세력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유럽의 현실 속에서도 순복음유럽총회 소속 선교사들은 오순절 성령운동을 통하여 다시 한번 유럽 부흥을 꿈꾸고 있다.
그래서 매년 고난주간에 독일 게제케에 유럽총회 선교사들과 소속 교회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3일동안 금식하며 기도하는 성회를 개최하고 있다. 순복음유럽총회의 가장 큰 사역인 금식기도대성회는 올해로 41번째를 마쳤다.
‘REVIVAL EUROPE(부흥 유럽)’이라는 비전 앞에서 매년 500여명의 순복음 성도들이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유럽을 변화시키고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이제 유럽총회는 경제적으로 풍요한 서유럽권을 향해 이민세대와 다음세대들을 위한 복음전략을 세워 침체된 기독교를 다시 회복하고자 힘쓰고자 한다. 그래서 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저녁기도회로 이어지는 기도의 운동을 매일 전개하고 있다. 매년 12월 독일 지역의 1.5세, 2세 청소년들을 위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또 공산주의에 억눌렸다가 자유를 다시 회복한 동구권에는 순복음의 영성을 앞세워 교회개척과 집시사역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제자양성과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성령운동은 필수사항이고, 유럽 선교는 유럽총회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하며 ‘부흥 유럽’을 향해 힘차게 매진하고 있다.
▶ 순복음소련(CIS)총회
구 소련 15개국에 물결치는 순복음의 영성
선교 제한 지역 포함된 영적 전쟁 지역
신학교 통한 현지인 사역자 제자화 전략

▲ 2010년 이영훈 목사 우크라이나 성회
순복음소련(CIS)총회의 선교사역 대상 국가는 지리적으로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이 지역에 있던 나라들이 독립하여 생긴 국가들(CIS)이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이 지역 선교는 공산주의 국가였던 구 소련연방이 해체됨과 동시에 1991년 3월부터 시작됐다.
이 때에 U국 T지역에 총회 지역 최초의 순복음교회가 세워진 이후 R국 M지역을 비롯해 여러 국가에서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대형 집회가 개최됐다. 이 성회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했고 이와 함께 선교사들을 통해 많은 교회가 개척됐다.
순복음소련(CIS)총회는 우선 현지 신학교를 통한 제자화 사역에 중점을 두고 이곳에서 배출된 현지인 사역자들이 교회를 개척해 지역을 복음화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선교사들의 직접적인 선교를 제한하는 중앙아시아지역에서 현지인들에 의한 교회개척은 합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에 더욱 효과적 선교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1993년 2월 M지역 신학교가 세워진 이후로 K지역 영산신학교와 U지역 영산신학교를 통하여 현재까지 200명 이상 졸업생들이 배출됐다. 현재 총회산하 120명의 현지인 사역자(담임사역 및 부교역자)가 열심히 사역하고 있고, 현재까지 70여 개의 현지인 순복음교회가 개척되어 사역 중이다.
이제는 도시중심으로 성장한 현지교회들이 또한 모교회가 되어 그들 스스로의 힘으로 제자 교회를 개척하는 전략을 가지고 사역의 방향을 잡고 있다.
순복음소련(CIS)총회는 김용만 선교사(U국)가 총회장을 맡고 있고 K지역 지방회, U지역 지방회, W지역 지방회로 이뤄져 활동하고 있다.
첫째, 이 지역에서 순복음 선교사들은 도시 중심에 교회를 세워왔다. 이제 이 현지인 교회들이 성장하여 인근 지역에 자녀교회를 재생산하는 건강한 교회들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현지인 개척교회 중 재정적으로 자립한 교회들도 있고 나머지 교회들은 본 교회 선교국과 선교사들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둘째, 선교사들이 사역하는 지방회별로 현지인 사역자들을 모아 보수교육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년에 한 번 씩은 영산신학교를 졸업한 모든 사역자들을 총회차원으로 모아서 함께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2009년, U국에서 이영훈 목사를 모시고 제1회 영산제자선교대회를 개최했고, 2011년에는 K국에서 제2회 영산제자선교대회를 열었다.
셋째, 교회가 자립하여 안정적으로 성장할 때까지 현지인 사역자 개척을 도운 선교사의 모교회가 지속적으로 도와야 한다. 이를 위해 선교사들이 사역하는 교회들은 현지 제자교회들을 기도로 물질로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한다.
현재 순복음소련(CIS)총회 역시 현지 복음화를 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놓고 기도 중이다. CIS 지역에 1000명의 현지인 제자 목사와 교회가 세워지고, CIS 15개 나라에 선교사가 골고루 1명 이상씩 세워지도록, 또 3개의 신학교가 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성도들의 기도의 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