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3일부터 5일까지 5월 특별새벽예배를 드렸다. 이 기간동안 양병초 담임목사는 이사야 53장 3,4절과 야고보서 4장 5절을 반복해 ‘신유’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양 목사는 “우리 사람에게 나타나는 질병은 영의 질병, 마음의 질병, 육신의 질병, 귀신을 통해 역사하는 질병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우리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십자가 대속의 은혜와 사랑, 참된 회개, 성령의 능력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치유와 회복을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5일 어린이날 새벽예배는 온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시간으로 선포하고 참석한 모든 자녀들에게 양병초 목사가 안수기도했다. 또한 자녀들에게는 간식과 선물을 전달하고, 부모들에게는 ‘하나님 안에서 풍성한 삶을 사는 기본적인 원리’라는 책을 인용해 인생 목적 설정의 원리, 고난 극복의 원리 등 7가지 원리를 요약해 공유했다.
 한편 한세교회는 자녀들을 위해 매 주일 오후 유아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방과후 체육교실을 열어 말씀 읽기 후 여러가지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