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여 새신자 인도, 광명 성시화 꿈 품어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는 3월 13일부터 4월 24일까지 6주간 총동원 전도주일을 선포하고 영혼 구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매주 2교구씩 전도주일로 정하여 12개의 교구가 새 가족 초청 잔치에 참여했다. 매주 100명 이상이 결신했고 총 1500여 명의 귀한 새가족이 인도됐다.

 교구마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나라 확장에 대한 기대와 광명시 성시화의 꿈을 바라보며 태신자를 품고 작정기도회를 했고 전도를 위한 기도회와 릴레이 금식으로 전도에 임했다. 성도들은 교회 앞 부침개 전도로 이웃과 함께 했다. 관계전도와 노방 전도, 축호전도, 관계전도 등 다양한 전도의 방법으로 전도했다. 특히 내 자녀, 내 부모 형제, 내 가족부터 전도하자는 마음으로 임하여 가족 구원의 결실과 또한 잃은 양을 찾는 기회가 되었으며 남편과 부모, 형제가 전도돼 믿음의 가정이 되길 기도했다. 광명교회 성도들은 새 가족을 위해 자리양보와 질서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동참했다.

 최길학 목사는 “계속적인 기도와 관심과 심방을 통해 새 가족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광명시를 성시화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써 나가는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가 되자”고 간곡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