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지난달 30일 양평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양평기도원에서 장로, 교역자, 교직원과 산하기관인 은혜유치원, 도촌복지관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춘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정덕근 장로의 사회로 김남기 분당교회 장로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은혜유치원 선생님들과 도촌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특송했다. 이태근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5장 17∼20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연합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자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바비큐 파티를 비롯한 만찬시간을 갖고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에는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4개의 팀으로 나누어 피구, 족구, 공 돌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