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서울 세계한인기독교방송인대회, 3일부터 4일 간 개최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주관한 제21차 2016 세계한인기독교방송인대회가 3일부터 ‘복음의 빛과 소리 열방을 향하여’를 주제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국내외 방송인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방송인 대회는 급변하는 국내외의 사회적 변화 속에서 ‘시의적절한 복음 방송 실현 과제를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강 및 토론회, 분과별 모임을 통해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방송 환경 변화에 따른 복음 방송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신도들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CBS기독교방송 본부 건물 주변에서 집단 시위와 집회를 열어 한기총 해체 및 CBS폐쇄를 주장하며 일탈을 꾀한 사건과 관련해 ‘신천지 집단은 반사회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중단하지 않을 경우 회원 방송사들이 신천지의 이단성을 국내외에 지속적으로 폭로해 가기로 했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사회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영적으로 혼돈 속에 있을 때 매스미디어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이끌어 주어야 한다”며 “전 세계가 우리를 향해 손짓하고 있으므로 국내외 방송인들이 사명의식을 가지고 어려운 시대에 빛을 발하는 사명을 잘 감당해 달라”고 당부하고 이번 대회 슬로건을 모토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일어나 빛을 발하려면 말뿐이 아니라 행동이 뒤따라야 하므로 일어나서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개혁하고 바꿔나가는 변화를 통해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어둠은 혼돈과 무질서와 파괴의 상징이므로 진리의 빛을 발해 우리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수 있도록 미디어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자”고 말했다.
한편 총회를 열어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사장은 이영훈 목사로 유임됐으며 7명의 임원과 3명의 분과위원장이 선출됐다.
▶회장:김명규(C채널방송 회장)▶부회장:한기붕(극동방송 사장),김왕기(MCTV대표)▶사무총장:이성철(C채널방송 전무)▶사무부총장:유관일(WBC TV)▶감사:김관상(CTS사장)/유택종(KEMS사장)▶홍보분과위원장:김명전(Good TV사장)▶TV분과위원장:하라미(애틀랜타 CBS)▶라디오분과위원장:조백근(CBS라디오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