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성전은 지난달 24일 주일 3부 예배를 새생명 전도축제로 드렸다. 성도들은 이미 전도축제 한 달 전부터 성전자체 특별새벽기도를 드리며 영혼구원의 소망을 품고 전도의 열매를 놓고 기도로 준비했다.
 지구장 최승효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국해현 목사는 ‘예수님께서 다스려주시는 삶’(계 21:4)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국해현 목사는 “이 세상에 참 소망이 없고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참 소망되신다”고 전하며 복음의 핵심에 대해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새신자들 뿐만 아니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말씀 가운데 충만한 은혜를 경험했다.
 말씀 후 새가족들은 모두 일어서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예배 후에도 특별히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며 새가족들을 환영했다. 또한 초청된 모든 새가족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풍성한 잔치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번 새생명 전도축제를 통해 서대문성전의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맺어주신 열매에 감사하며, 결신한 새신자들이 지속적인 사랑 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섬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