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감사’DNA로 바꾸는 감동예화 53편 수록

 “구원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임하는 축복입니다. 감사는 구원의 감격으로 사는 이가 받는 은혜입니다”
 (사)아름다운동행 감사운동위원장 이영훈 목사의 감동 예화 3번째 책 ‘순전한 감사, 넘치는 은혜’가 출판됐다. 지난달 21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출판감사예배와 (사)아름다운동행 열돌 맞이 감사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목사를 대신해 부목사 방경현 목사가 참석했다.  

 박상진 목사(동안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부이사장 방원철 목사(성광감리교회)의 기도와 이사장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의 ‘동행과 미래 감사’(시 30:12)란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다. 이 목사는 “영원히 감사하려면 기도해야 한다”며 “은혜받고 하나님이 도와주신다면 현재 뿐만이 아니라 미래도 감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편집자문 박종구 목사(월간목회)가 축사및 서평을 했다. 박 목사는 “‘순전한 감사, 넘치는 은혜’를 읽으면 이영훈 목사님의 4차원 영성에 기초한 절대감사 DNA에 감염된다”며 “이 목사님은 건드리기만 하면 감사의 향기가 나는 분이다. 감사 시리즈가 계속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임이사 박에스더 국장은 이영훈 목사의 감사 시리즈 3권을 리본으로 묶은 책과 꽃다발을 방경현 목사에게 전달했다. 방 목사는 “감사하다. 이영훈 목사님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순전한 감사, 넘치는 은혜’는 총 4부 53편의 예화로 구성됐다. 꼭 전하고 싶은 마음 ‘사랑’,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 ‘희망’, 아름다운 마음에 깃드는 은혜 ‘섬김·나눔’, 하나님 나라의 언어 ‘찬양’으로, 각 예화들은 각 장의 주제에 맞춰서 나뉘어 수록됐다. 청년바보 의사 안수현, 국회의원에서 생선장수가 된 전도자 장경수, 청계천 빈민의 성자 노무라 모토유키 등 모두 실제 일어난 예화들이 수록돼 생생한 감사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