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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토) - 주일

◎ 말씀 : 요 5:10∼18  ◎ 찬송 : 43장 (통 57장)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38년 된 병자를 고치시자,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을 어겼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들에게 안식일은 ‘일을 안 하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에게 안식일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날, 무엇보다 생명을 살리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눅 6:6∼11), 18년 간 허리를 펴지 못하던 여인(눅 13:10∼17), 수종병 든 사람(눅 14:1∼6)을 고치셨으며, 오늘 말씀에서와 같이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일은 단순히 일을 안 하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날, 나의 생명을 위해 쉬는 날 정도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해 적극적으로 섬기는 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기도 -
 내일 맞이하는 주일에 생명을 살리는 주님의 일에 동참하며, 섬김을 통해 진정한 안식과 즐거움을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6.04.30. am 12:44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