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를 이끄는 창조적 소수가 되자” 
   
 섬김과 나눔으로 지경을 넓히는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가 15일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4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사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 회원들이 참석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교 사업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후원할 것을 다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창세기 1장 1∼4절을 근거로 ‘창조의 역사’에 대해 설교하며 “몇 사람의 창조적 소수가 전 사회를 살릴 수 있다. 창조적 소수가 되어 여러분 때문에 가정과 직장과 구역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창조적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나아가야만 여러분 사업장이 살아난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의 고백을 하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성령 충만하고 믿음으로 고백하는 실업인 회원들이 되어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길 당부했다.
 이날 순복음다센교회, 순복음영성교회, 한사랑순복음교회, 순복음선교교회와 경찰·군·문서·북미캐나다선교회와의 자매결연도 있었다.
 실업인연합회장 안정복 장로는 “절대 긍정과 감사와 믿음으로 소속된 선교회에서 봉사를 통한 선교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칭찬받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