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실상 알리고 강력 대처하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9일 롯데호텔에서 제27-3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보고 후 임원세미나의 건에 대해서는 대표회장에게 위임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기타 안건으로 신천지 규탄 성명서 채택의 건이 상정됐다. 임원회는 “1. CBS에서 방송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전국 5만5000교회에 배포하여, 신천지에 대한 실상을 낱낱이 밝히고, 한국교회 성도들이 미혹되지 않도록 교육한다. 2. ‘한기총 해체, CBS 폐쇄’라는 구호로 신천지가 서명을 받기 위해 왜곡된 사실을 알리는 것에 대해 법적 대응하기로 한다. 3. 신천지 유관기관을 파악하여 불매운동을 전개하고, 신천지 관련 행사에 후원이나 참여를 막아 한국교회 성도들을 보호한다”는 결의를 성명서로 채택하고 앞으로 한국교회 모든 교단, 단체와 연합해서 강력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한기총-한교연 통합의 건에 대해 대표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하고, 차기 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또 다문화 가정 초청 행사 공동 개최의 건으로 한기총이 중심이 되어서 한교연, 세기총과 함께 행사를 계획 및 진행하기로 했다.
2017년도 민족복음화 대성회 준비의 건으로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2017년도가 종교개혁 500주년, 평양대부흥 110주년, 민족복음화 40주년이 되는 해이고, 2017년도에 한국교회에 제2의 부흥운동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며 “2017년도 민족복음화 대성회를 한기총과 전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일정을 정하고 성회 개최를 준비하려고 한다”고 보고했고 대표회장에게 일임하여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