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전은 8일 금요성령대망회 시간에 장로회 주관으로 예은목 선교사(스웨덴, 덴마크)를 초청해 전도부흥성회를 실시했다. 이창국 담임목사의 소개로 등단한 예은목 선교사는 마가복음 16장 17∼18절을 근거로 ‘그리스도인의 세계관과 우주관’에 대해 설교했다. 예 선교사는 “그리스도인은 좁은 세계를 바라볼 것이 아니라 우주보다도 더 큰 하나님 나라로 무장되어, 복음을 들고 나가 전해야 한다”며 전도에 사명을 심어줬다. 이날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직접 전도하는 예 선교사의 간증에 감동과 도전을 받고,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철저히 준비하여 하나님의 집을 채우는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광명성전은 10일 전도발대식을 개최했다. 4월 24일 개최될 새생명전도축제에 앞서 기관별 전도 열정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이창국 담임목사는 야고보서 1장 26∼27절 말씀을 바탕으로 ‘참된 경건’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각 기관과 교구 대표들이 입장한 가운데 남선교회 이성훈 집사가 대표로 선서 및 서약문을 낭독하며 더욱 전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