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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성회와 목회자컨퍼런스 이모저모


◎ 대만교회 연합, 조용기 목사에게 공로패 전달
 5일 성회에 앞서 대만 가오슝 한쉔국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환영 및 감사 만찬이 열렸다. 조용기 목사를 비롯한 중화권 목회자와 조용기 목사의 제자, 우리 교회 장로 및 성도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환영사를 통해 장마오송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이 지난 30년간 대만교회 성장의 끼친 영향력은 엄청나다”고 강조하며 조용기 목사의 영성을 닮기 위해 ‘조용기목사학교’를 설립하고 늘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런 목사는 “가오슝 교회들을 대표해 조용기 목사의 3번째 방문에 감사드리고 이번 성회를 통해 대만교회에 더 큰 은혜와 기적이 있을 것 같다”며 자신이 경험한 치유, 교회성장, 교회건축의 은혜를 중화권 교회들 모두 체험하길 바란다며 참석한 모든 교회와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만찬 후 조용기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절대 희망을 잃어버리지 마라.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역시 희망의 메시지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장마오송 목사는 대만교회 성장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조용기 목사에게 감사를 전하며 대만교회들을 대표해 공로패를 조용기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어 장한업 목사가 장마오송 목사에게, 정보런 목사가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북아선교회장 이강우 장로, 중국남방선교회 김재수 장로 등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했다. 태국 니루 목사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 대만성회 성공적 개최 배경엔 기도 용사들이 있었다

 이번 대만성회와 목회자컨퍼런스에는 중화권 목회자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목회자들 그리고 평신도 리더들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은혜의 현장이었다. 이런 성공적인 성회 개최를 두고 성회준비를 했던 관계자들은 이번 성회가 ‘기도로 일군 기적’이라고 평가했다.
 성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악재가 있었다. 대만의 총통 선거로 인한 정치불안정과 올해 초 가오슝 지진으로 인한 자연재해 등으로 목회자컨퍼런스 사전 등록자가 두달 전까지 200여 명이 못됐다. 이에 6개월 전부터 행사를 준비하던 대만에스라사역연구소 관계자 및 중화권 목회자들은 자체적으로 기도회를 갖고 이번 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간절히 부르짖었다. 하나님은 이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셨고 성회 3주 전 2000여 명의 목회자 및 평신도리더들이 등록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에 관계자들은 이들이 묵어야할 호텔을 급히 섭외하느라 행복한 비명을 질러야만 했다. 기도의 중요성을 또한번 체험한 이들은 성회 당일까지도 ‘기적의 기도회’를 갖고 성회 처음부터 끝까지 기도로 일구었다.


◎ 아시아 전역에서 조용기 목사 지원 위해 대만 가오슝 집결

 이번 성회의 주강사인 조용기 목사를 응원하기 위해 한국은 물론 일본과 대만의 목회자들 그리고 장로, 성도들이 대만 가오슝을 찾았다. 외무위원장 김종복 장로, 4차원영성글로벌포럼 회장 김영도 장로와 허순범 장로,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장 안정복 장로, 동북아선교회와 중국남방선교회 소속 장로 등 우리 교회 장로들과 선교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의 제자들인 김용준 목사(순복음도봉교회),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 순복음일본총회 총회장 김유동 목사를 비롯한 총회임원들, 순복음대만총회 소속 선교사 등도 참석해 스승을 응원했다. 


◎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북아선교회 대만성회 후원

 7일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성회 참석한 우리 교회 관계자들이 조찬을 함께 했다. 이날 동북아선교회장 이강우 장로는 이번 성회 주강사인 조용기 목사에게 동북아선교회원들이 준비한 선교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용기 목사는 선교회의 선교후원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 성회 대회장 장한업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했다.


◎ 대만 기독교매체 크리스천데일리 조용기·이영훈 목사 인터뷰

 대만에 영향력 있는 기독교매체 크리스천데일리는 7일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와 각각 인터뷰를 가졌다. 이 매체는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이번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성회와 관련해 질문하며 4차원영성, 한국교회의 새벽기도, 성령운동 그리고 대만교회의 비전과 중국 대륙선교의 비전 등에 대해 질문했다.


◎ 이영훈 목사, 목회자컨퍼런스 관계자들과 오찬

 이영훈 목사는 7일 목회자컨퍼런스가 열린 가오슝스타디움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이번 컨퍼런스 강사 및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21세기 중국기독교가 세계 기독교를 주도해갈 것이다. 실제로 중국어를 쓰는 사람이 세계에서 제일 많다. 그러므로 중국말로 선교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대만교회 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만교회가 중국과 전 세계 중화권에 성령의 불을 붙여야 한다”고 말했다.
 장마오송 목사와 정보런 목사는 이번 목회자컨퍼런스 주강사인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한국과 중국의 목회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가오슝(대만)=글·사진 정승환 기자

 

기사입력 : 2016.04.10. am 11:41 (편집)
정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