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말씀 강해 후 전도목표 달성기도회 진행
 동작대교구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전도간증집회를 8일 동작구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도간증집회에 초청된 강사는 21년간 7만 명을 주님께 인도하고, 모두를 침례까지 받게 한 것으로 알려진 이은숙 권사(인천학익감리교회)다.

 이 권사는 자신이 전도를 헌신적으로 시작하게 된 결단의 과정과 수많은 사람을 전도하며 만났던 살아계신 하나님을 간증했다. 이 권사는 하루 6시간씩 전도의 열정을 불태웠던 초기 5년간의 총력전도의 시간, 잠시 쉬며 전도의 열정이 꺼져가던 중 갑자기 찾아온 췌장암 말기 판정으로 낙담했던 순간, 1000일 작정기도를 통해 만난 치료하시는 하나님, 그 이후 전도의 열정이 새롭게 타올라 지금에 이르렀음을 고백했다. 이 권사의 담담한 간증이 이어질 때 성도들은 동작구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감으로써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주님이 주시는 복을 이웃과 나눌 것을 다짐했다. 

 한편 동작대교구는 5월 8일에 있을 새생명행복축제를 위해 매주 수요말씀강해 후 베들레헴성전에서 한 시간 동안 전도목표 달성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5월 3일 방송인 이현주를 강사로 새가족 초청잔치를 전도의 촉매제로 삼아 영혼구원 사역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