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약 1:4  ◎ 찬송 : 359장(통 401장)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꾸준함이 결국 일을 이룬다는 말입니다. 불가능할 것 같은 일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다 보면 마침내 결과가 나타나고 성과가 생깁니다. 오늘 말씀에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낸다’(약 1:4)라고 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다 보면 답답하고 괴로운 시련의 때를 만나게 되는데 이러한 때에 예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인내력이 생기고 결국은 어떠한 고난도 이겨낼 수 있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고통과 시련 가운데 주저앉는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으로 인내하며 승리하는 사람들입니다.

 - 기도 -
 하나님, 시련이 다가올 때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봄으로 인내 가운데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