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엘림교회는 지난달 29일 2016년 권사 총동원 축복성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 말씀을 전한 민장기 담임목사는 고린도후서 4장 7∼10절 말씀을 근거로 “우리는 베드로 같이 여러 가지 흠이 있는 존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안에는 사명이 있기 때문에 보석과 같은 존재”라며 서로 격려하고 사랑할 것을 권면했다.
 권사 총동원 축복성회는 중창단의 찬양과 웃음치료사의 레크리에이션, 권사회 지도 장로의 대표기도와 권사회 임원단의 특송 순서가 있었다. 이날 권사회장은 권사 성가대를 조직하고 내년에는 더 풍성한 권사 총동원 축복성회를 개최할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