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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개최

60여 교단 한마음으로 예수님의 부활 ‘찬양’
한반도의 평화와 한국교회의 성숙 위해 기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활의 생명을 온누리에, 내 양을 먹이라’를 표제로 지난달 27일 광림교회에서 드려져 60여 개 교단이 한마음으로 주님의 부활을 찬양했다.
 이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가 예배 인도를 맡았고, 전용재 대표대회장(기감 감독회장)은 대회사를, 채영남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는 설교를, 박무용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성찬식을 집례했다. 유영식 목사(기침 총회장)와 송덕준 목사(예성 총회장), 임종원 목사(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총회장)는 각각 특별기도를 인도했고, 김선도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가 축도했다.

 이번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교단과 교파를 넘어 한국교회 성도 8000 여명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임을 확인하고,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십자가 고난과 부활이 주는 생명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완수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한국교회의 회개와 성숙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찬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구제와 논산 연무대 군인교회 건축 헌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배에 앞서 김종덕 문화체육부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다. 박 대통령은 “한국교회는 민족의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며 우리 사회 빛과 소금의 역할 해왔다”며 “성도들께서 기도의 반석을 쌓아주시고 우리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 노력하면 우리나라가 위기를 반드시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입력 : 2016.04.03. am 11:04 (입력)
정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