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신미란 집사, 김창완 성도, 이사랑 집사, 박경민 집사, 김나리 성도>

신미란 집사, 이사랑 집사, 김나리 성도, 김창환 성도, 박경민 집사는 우리 교회의 기둥인 청장년들이다. 이들은 우리 교회 교육개발연구소에서 하는 성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체험했다.

<신미란 집사>  "더 일찍 배울걸 그랬어요"

 신미란 집사(대학청년국)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성경을 배우고 싶어 성경학교를 시작했다. 모태신앙이지만 처음 듣는 이야기도 있고 이야기를 듣듯이 배우는 성경이 너무 재미있었다. 역사의 흐름을 알게되니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왔다.
 “성경학교와 성경대학을 하면서 성경책에 밑줄 그은 말씀이 많아지고 쌓이다보니 말씀을 더욱 마음에 새기게 됐어요. 진작할 걸 왜 좀 더 일찍 안했을까 후회됐어요” 신 집사는 아이에게 믿음으로 양육하며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에게도 배운 말씀을 알려주며 삶으로 실천하고 본이 되는 그런 부모가 되고 싶어요”

<이사랑 집사> "성경 공부 정말 유익해요"

 이사랑 집사(대학청년국)는 제직필수 코스인 성경학교를 시작했다가 성경을 더 깊이 알고 싶어 성경대학까지 공부했다.
 이 집사는 설교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신학적인 이야기를 심도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고백한다. 성경을 배우는 기간 동안 기도 응답도 받고 예전에 하던 피아노 반주 봉사를 하게 돼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많이 바쁘지만 시간을 내어 성경학교와 성경대학을 다닌 것이 가장 유익했어요. 성경공부는 주저 말고 지금 시간 내서 해야 해요. 나중에 해야지 하면 그땐 더 시간이 없죠. 조금이라도 더 젊을 때 결단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김나리 성도> "은혜받고 성경대학원 도전"

 김나리 성도(대학청년국)는 유아부 학부모인 신미란 집사의 권유로 성경학교를 시작했다. 바로 이어 참여한 성경대학에서는 더 깊이 있는 수업이 진행됐다.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너무 좋은 시간들이었어요. 성경을 다시 봐도 성경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으니 이해가 잘되죠” 유아부 찬양단 학부모 회장인 김나리 성도는 유아부 어머니들과 함께 성경 필사를 하는데 성경학교에서 배웠던 것을 알고 쓰니까 더욱 신이 난다고.
 올해 성경대학원을 시작한 김나리 성도는 앞으로도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김창환 성도> "성경 공부하며 소명받아"

 김창환 성도(대학청년국)는 청년부 활동을 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성경학교를 등록했다. 성경학교를 마치고 나니 말씀에 갈급함이 생겨났다.
 성경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성경대학도 지원했다. “성경을 공부하는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해졌어요. 주님을 더 깊이 알고 나니 신앙생활이 너무 신이나요. 집에서 저만 신앙생활을 했는데 그 기간동안 어머니가 교회에 나가게 되셨고 6개월만에 성령 침례도 받으셨죠”
 그는 성경학교, 성경대학은 신앙성장의 필수코스라고 말했다. 성경을 공부하며 소명을 받은 그는 순복음영산신학원에 입학해 더욱 깊이있게 주의 말씀을 배우고 있다.

<박경민 집사> "주님께 순종하는 법 배워"

 박경민 집사(반석대교구)는 지난해 성경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성경대학을 시작했다.
 그는 성경학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고백했다. “프로게임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선수들이 월드 챔피언십 시즌 1, 2에 모두 우승하는 등 사업에서도 하나님의 이끄심을 체험했어요. 가정도 주 안에 믿음의 가정으로 단단해졌구요. 성경학교는 축복의 통로가 됐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