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목사, 몰트만 박사와 대담
조용기 목사는 24일 CCMM빌딩 집무실에서 세계적인 석학 위르겐 몰트만 박사와 만나 신학적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박종화 목사의 진행으로 국민일보 특별 대담을 갖고 세계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들을 선포했다.
조용기 목사와 몰트만 박사는 서로를 반기며 20년 전 처음 만나 서로의 신학적 견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을 회고했다. 이날 대담은 인공지능이 등장하는 최첨단 과학 문명 속에서 크리스천으로 사는 법, IS테러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려운 국제 상황, 한국교회의 침체기에 한국사회에 필요한 교회사역, 21세기 우리에게 필요한 사회적인 영성 등에 대한 논제로 이어졌다.
조용기 목사와 몰트만 박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예수님이 계시기에 희망이 있다. 성령 충만할 때 희망을 얻고 승리하게 된다”는 것에 뜻을 같이 하며 주 안에 꿈과 비전을 갖고 희망찬 시대를 맞이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대담 후 조용기 목사와 몰트만 박사는 이영훈 목사, 박종화 목사,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 유석성 서울신대 총장 등 교계 리더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올해 90세가 된 몰트만 박사와 80세가 된 조용기 목사를 위한 케이크 커팅식도 있었다.
독일 튀빙겐대 명예교수이자 서울신대 석좌교수이기도 한 위르겐 몰트만 박사는 서울신대 초청으로 국제학술대회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