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선교회 월례회 ‘순종과 사랑의 봉사’ 다짐 |
여선교회 월례회가 20일 다윗성전에서 열렸다. 전형철 목사(금옥성전)를 강사로 초빙해 드려진 이날 예배는 여선교회장 홍점분 권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최월수 권사의 기도, 정안식 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형철 목사는 시편 62편 5절에서 12절을 근거로 ‘믿음에 대한 노래’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전 목사는 “중요한건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주님을 만나면 너무 좋아서 닮을 수 밖에 없다. 당당히 나를 주님께 드리고 선포하자”며 은혜의 말씀을 피력했다. 여선교회 임회원들은 교회를 위해,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순종과 사랑으로 봉사하는 여선교회’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특히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기도원에서 진행될 제42회 전국 초교파 여성금식기도대성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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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27. am 11:06 (입력)
이미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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