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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목회자 관문, 총회 목사고시 시행


“주의 종으로 쓰임받게 하소서”

 총회가 주관한 ‘제64차 목사고시’가 7∼8일 세계선교센터 6층 실업인선교연합회 예배실에서 진행됐다.
 고시위원장 최길학 목사는 응시생들에게 “총회 목사고시는 목회자를 배출하는 중요한 관문이다. 수준도 있어야 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이 더해져야 한다. 2016년 목사고시는 이러한 부분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번 목사고시는 구약신학, 신약신학,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영성, 헌법, 교회사, 조직신학, 목회윤리, 교회행정학 등 총 9과목의 필기시험과 설교 및 면접의 실기시험으로 진행됐다.

 응시생들은 오전 9시부터 필기시험에 임했다. 과목당 평균 5문항씩 출제됐으며 응시생들은 50분간 논술형 답안을 작성했다. 오전에 3개 과목의 필기시험이 진행된 후 오후에는 2개 과목의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필기시험이 끝난 후에는 곧바로 실기시험이 시작됐다. 고시위원 2인이 한 조가 되어 4개의 고사장에서 115명의 응시생의 설교와 면접을 실시했다.

 목사고시 및 편목고시의 합격자 발표는 이달중에 해당 지방회를 통해 통보할 예정이다.
 목사고시 합격자는 오는 5월 16일 개최되는 ‘제65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목사 인준을 받은 후 각 지방회가 주관하는 목사 안수식을 치르게 된다.

 

기사입력 : 2016.03.27. am 10:5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