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직원 연합 예배가 15일 시온성전에서 드려졌다. 고난 주간을 앞두고 열린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시편 20편을 본문으로 환난 날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설교했다.
 “야훼께서 성소에서 응답하신다고 하셨다. 성소는 바로 교회이다. 본문에 나온 소제는 우리 행위를 말한다. 번제는 우리의 헌신이다. 우리의 삶과 헌신을 하나님이 받으신다. 이 말씀 앞에서 우리 모든 교역자와 직원들이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에 참석한 교역자와 직원들은 말씀선포에 바로 이어서 주여 삼창을 외치고 기도했다. 특별히 사순절과 고난주간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우리 교회가 주님 안에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간절히 통성으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