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성전은 10일 안호성 목사(울산온양순복음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간증성회’를 개최했다. 바울 찬양선교단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된 성회는 155명의 성도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1·2부로 나뉘어져 진행된 이날 성회에서 안호성 목사는 ‘마음이 없으면 핑계만 보이고 마음이 있으면 길이 보인다’(삼상 17:32∼36)라는 주제로 성도들에게 간증과 말씀을 전했다.
 1부 예배에서 안호성 목사는 개인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었고, 2부에선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아버지 됨의 마음에 대해서 설교함으로 성도들에게 전도의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쓰임 받는 자들이 받는 축복이 무엇인지 설명했다.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간증성회’를 계획한 담임 배삼한 목사는 이날 성도들에게 “4월에 있을 입당 3주년 기념예배 및 새생명 행복 축제를 앞두고 성도로서 가져야 할 성령 충만과 전도에 대한 사명감으로 무장하자”며 격려했다. 그리고 성회 참석자들과 기도 시간을 가졌다.
 서부성전은 3월 17일 전도간증성회Ⅲ(강사 박충남 목사), 20일 전성도 노방전도, 27일 새가족과 온가족이 함께 하는 부활절예배(1·3부 자체)를 계획하는 등 한 성도 한영혼 구원하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