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직회가 방경현 부목사 주재로 지난달 28일 세계선교센터 10층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안수집사회 권사회 등 제직 참여 속에 이뤄진 제직회는 총무국 경리국 교무국 감사위원회 순으로 2월 한달동안 진행된 업무보고가 있었다.
 총무국장 김두영 장로는 △세계선교센터 주차장 출입구 바닥 보수 △대성전 강단 바닥재 교체 △대성전 5층 복도 바닥재 교체 등 총 7건의 공사, 교회학교 공과교재 등 28건의 구매, 성미 현황을 보고했다.
 경리국장 이상만 장로는 1월 수입 및 지출 결산에 대해 보고했으며 방경현 목사는 교무국 업무로 교세 및 인사, 제직 현황을 발표했다. 또한 2월 주요 행사 발표 그리고 3월 행사로 WEA세계지도자대회, 대교구 연합성령대망회, 제8회 안산 희망나눔 프로젝트,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제82회 춘계지구역장세미나를 소개했다.
 감사위원장 최병익 장로는 2월 한달동안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등 7개 기관, 여의도순복음광탄교회 등 6개 지교회에 대해 감사가 진행됐음을 보고했다. 3월 감사 대상 예정은 여선교회 등 3개 기관, 영등포대교구 등 15개 대교구, 여의도순복음마석교회이다.
 방경현 목사는 “봄을 알리는 3월이 되면서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아름다운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